왜 굳이 단백질인가
🎬 지난 챕터에서 짚은 것
Ch 1에서 우리는 큰 그림을 잡았다 — 단백질은 게임처럼 "잘 정의된 문제"이고, 풍부한 데이터가 있으며, CASP라는 객관 평가 시스템이 있고, 사회적 영향이 크다.
이게 DeepMind가 단백질을 선택한 추상적 이유다. 그런데 이게 추상적이다 보니 와닿지 않는다 — "그래서 단백질이 도대체 뭔데?"
🎯 이번 챕터의 목적
"단백질이 정확히 무엇이고, 왜 생명에 그렇게 중요한가"에 답한다.
알파폴드를 깊이 이해하려면 결국 단백질 자체를 알아야 한다. 이 챕터에서는 분자 수준의 깊은 디테일이 아니라 "무엇을 하는 분자인가"의 큰 그림을 잡는다. PART 10에서 본격 디테일.
📖 이번 챕터에서 답할 질문 12개
- 단백질을 한 줄로 어떻게 정의하나
-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 아미노산이라는 글자
- 그 글자가 몇 종류인가, 왜 그 수인가
- 인간 몸에 단백질이 몇 종류 있나, 얼마나 많나
- 단백질이 하는 일 — 7가지 큰 역할
- 역할 1 — 구조: 콜라겐, 케라틴, 액틴
- 역할 2 — 효소: 화학 반응의 촉매
- 역할 3 — 신호: 호르몬과 수용체
- 역할 4~7 — 운반/저장/방어/운동
- 단백질이 잘못되면 — 알츠하이머, 낫적혈구병, 광우병
- 확인 퀴즈
- 챕터 정리 + Ch 3 예고
💡 마음가짐
이 챕터는 생물학 도입이라 새 용어가 좀 나온다. 다만 외울 필요는 없다.
"아, 단백질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구나" 정도의 감각만 잡으면 충분. PART 10에서 본격 단백질 기초로 들어갈 때 이 챕터에서 본 그림이 큰 도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