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와 유래
한글날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날짜에 담긴 이유와 한글날의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한글날의 뜻
세종대왕이 훈민정음(한글)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기리는 날입니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왜 10월 9일인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1446년 9월 상한(上澣)'에 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상한'은 음력 9월 상순으로, 그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로 정했습니다.
창제 1443, 반포 1446
세종대왕은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고, 약 3년간의 검증을 거쳐 1446년에 반포했습니다. 한글날은 '창제'가 아니라 세상에 공식 공표한 '반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가갸날'에서 '한글날'로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처음 기념할 때는 '가갸날'이라 불렀습니다. 한글 배울 때 '가, 갸, 거, 겨…'로 익히던 데서 온 이름입니다. 1928년부터 '한글날'로 바뀌었습니다.
지위 변천사
1949년 공휴일 → 1990년 공휴일 제외 → 2005년 국경일 격상 → 2013년 공휴일 복원. 한글날을 세는 단위는 '주년'이 아니라 '돌'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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