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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고조선

개천절

개천절은 단군과 고조선, 그리고 하늘에 제사 지내던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과 이어져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단군왕검

고조선을 세운 우리 민족의 시조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단군 신화는 우리 민족의 기원을 설명하는 건국 신화입니다.

상달(上月)과 제천행사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음력 10월을 '상달'이라 부르며 하늘에 제사를 올렸습니다. 개천의 핵심은 바로 이 제천의식, 하늘 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의식이었습니다.

이어진 하늘 제사의 전통

고조선 멸망 후에도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동예의 무천(舞天) 등 하늘에 제사 지내는 전통이 여러 나라로 계승되었습니다.

음력에서 양력으로

원래 음력 10월 3일에 기념했으나, 1949년 '10월 3일'이라는 날짜의 상징성을 살려 양력 10월 3일로 정했습니다. 대종교는 지금도 음력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천의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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