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계속 나아가는 용기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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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를 승리자라고 부른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영국을 구한 위대한 총리.
그의 인생은 탄탄대로였을 것 같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끝없는 추락
그는 학교에서 낙제생이었다.
사관학교도 삼수 끝에 겨우 들어갔다.
정치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해군 장관 시절, 전투에서 치명적인 오판으로 참패하며 쫓겨났다.
선거에서는 수없이 떨어졌다.
심지어 그를 평생 괴롭힌 심한 우울증을 그는 '검은 개(Black Dog)'라고 불렀다.
모두가 그의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말했다.
나이 60이 넘어서는 당에서도 철저히 외면받는 '한물간 늙은이'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끝내 멈추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는 불독
독일의 폭격기가 런던을 잿더미로 만들 때,
모든 유럽이 히틀러 앞에 추수 낙엽처럼 무너질 때,
그는 마이크 앞에 서서 영국 국민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이런 압도적인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미 수많은 실패의 밑바닥을 쳐봤기 때문이다.
실패가 인생의 끝이 아님을 뼛속 깊이 알고 있었다.
이 문장이 오늘날 더 무거운 이유
우리는 작은 실패에도 쉽게 무너진다.
시험에 떨어지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한 번의 성공에 취해
그것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처칠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성공의 달콤함도, 실패의 쓰라림도 결국엔 다 지나간다는 것을.
진짜 중요한 것은
어제 이겼든, 오늘 졌든
내일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투지'라는 것을.
그래서 그는 말했다.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계속 나아가는 용기다.”
영웅의 말이 아니다.
수도 없이 넘어졌지만, 기어코 다시 일어난 사람의 말이다.